정영두
미와 테츠조
기타큐슈시 출신. 규슈대학 문학부 미학과 중퇴 후 분가쿠좌 부속 연극연구소를 거쳐 극단 ‘스바루’에서 활동. 동경을 거점으로 연극 무대와 TV에 다수 출연. 후쿠오카 귀향 후에는 <아버지와 함께 산다면> <제로히키노 고슈>, 영화 <악인> 등에 출연. 그 외 하우스텐보스 <천 년 도시의 크리스마스> 쇼에 출연. TV <닥터 클라너건>과 라디오 드라마 <유대는 영원하리라~손문과 규슈인> 등의 시나리오 집필. 현재 극단 ‘14+’ 소속.
박재록
작곡가. 연극이나 무용 작품 등 무대 음악에도 참여하는 한편, iphone 음악 애플리케이션 제작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전통음악 밴드인 ‘바람꽃’, 국악+앰비언트 밴드인 ‘앰비언트 월드’, 월드뮤직밴드 ‘어쿠스틱 월드’ 일원이다.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뮤직테크놀로지’ 학과 석사.
이토 다이스케
발레, 모던 댄스, 재즈 댄스,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섭렵하고 음악 라이브 공연 등에서 백댄서로 활약하는 등 무대와 광고 출연 등의 다 장르에서 활동. 댄스 경연대회에서 여러 번의 수상 경력. 현재는 컨템포러리 댄스를 중심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춤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2012년 동료와 ‘인라케치(In Lake’ch)’를 결성. ‘오도리니 이쿠제(踊りに行くぜ!!)’Ⅱvol.3 후쿠오카 공연 출연. avex artist academy 강사이자 JSDA 인정 강사로 활동.
오가타 유카
3살부터 무토 준코 씨에게 클래식 발레를 사사. 14살 때부터 힙합이나 재즈 등을 시작으로 여러 공연에 출연. 3년간의 뉴욕 유학을 거쳐 귀국 후에는 기쿠치 쇼코(705moving.co) 씨 밑에서 컨템포러리 댄스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무용수로 활동. 현재는 프리로 활동 중. 최근에는 금분쇼 팀 ‘The NOBEBO’ 일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댄스 그룹 지도도 맡고 있다.
공영선
1984년 한국 출생. 10살부터 한국무용을 배웠다. 대학에서 현대무용수로 예술사를 전공한 뒤 2009년부터 정영두 씨가 인솔하는 두 댄스 씨어터(Doo Dance Theater)에서 활동. <내려오지 않기><제7의 인간><시간은 두 자매가 사는 서쪽 마을에서 멈추었다> 등에 출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과정 재학 중.
스에나가 클레어
무용수. 영국 출생. 후쿠오카 거주. 1992년 영국 로잔 스쿨 오브 컨템포러리 댄스 졸업. 1994년에 일본에 건너 옴. 2009년부터 후쿠오카 댄스 카니발 ‘와레와레 웍스’ 일원으로 활동하고 2011년 이탈리아 루카에서 구주예술요법교육협회 회의에서 발표된 ’WArTER’에 출연. 2012년 영국 셰필드대학 대학원 동아시아 연구과 일본연구전공 석사과정 졸업.
조형준
1984년생. 무용수. 성균관대학교 졸업. 두 댄스 씨어터(Doo Dance Theater) 일원으로 활동. <제7의 인간>(2010년), <프로메테우스의 불>(2012년) 등에 출연.
이선진
1995년 부산 출생. 부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 2006년 전국무용경연대회 군무 부문 대상수상. 2007년 동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 2011년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고교 무용단 일원으로 활동 중.
마쯔이 에리
유년 시절부터 발레, 재즈, 탭 댄스, 힙합, 브레킹 댄스, 훌라 댄스를 배우고 일본 무용이나 가라테 등 일본 전통문화를 습득했다. 2009년 동경 나카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 부문 3위 입상. 2012년 요코하마댄스컬렉션 신인 안무가 부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 ‘오도리니 이쿠제(踊りに行くぜ!!)’Ⅱvol.2 히라하라 신타로 출연・안무 <소라노 마치>, vol.3 안무가 오하시 카쿠야의 작품 <프래자일 월드>에 출연.
쯔다 미츠오
1957년 효고현 출생. 규슈대학예술학부 공작공방 테크니컬 스태프. 조각 작품을 설치하거나 공간 드로잉으로 의식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무대나 영상과 관련된 조형 작품 제작이나 공간 구성, 소도구 제작 등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이시이 가쿠류 감독의 <물속의 8월＞(1995) 특수 조형,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헬프리스>(1996) 조형 작업에 참여. 2005~2012년 수족관극장 조형미술 등. 아트스페이스 치오후쿠 일원.
다나카 치사토
1980년 효고현 출생. 2005년 다마미술대학 미술학부 회화과(유화 전공) 졸업. 현재 후쿠오카에 거주. 주요 전시로 2009년 ‘사마요우 이트 세트라 (규슈일불학관)’, 2010년 ‘신세대를 향한 시점 2010 (갤러리 켄)’, ‘아트 어워드 넥스트 #1 (토미 아트포럼/ 동경)’, 2012년 ‘VOCA전2012 –새로운 평면 작가들 (우에노 모리미술관/ 동경)’, ‘왔다갔다 아트 페스티벌 (부산)’.
이즈미 로도
1974년 동경 출생. 후쿠오카 거주. 무사시노 미술대학 졸업, 현대미술작가, 야나기 유키노리에게 사사. 2004년부터 영상 프로덕션으로 도큐멘터나 CG영상제작을 비롯해 미술관 상영을 위한 히비야 가츠히코(日比野克彦), 나카하시 카츠시게(中ハシ克シゲ) 등의 기록영상 제작. 최근 수잔 모리 영상 작품의 촬영감독으로 요코하마 트리엔날레(2011),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2009) 등에 출품.
츠쯔이 아야
편집자이자 라이터. 무대정보지 ‘THEATER View FUKUOKA’ 발행인 겸 편집장. 후쿠오카현 출신. 광고 제작 일도 하면서 2006년 ‘씨어터 뷰 후쿠오카’ 창간. 연극과 무용 등의 무대 작품, 영화 등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중심으로 편집과 기고를 하고 있다. 니혼케이자이 신문에 극평을 연재 중.
시마다 에리
지역 문화지 ‘니시니혼 문화’ 편집데스크. 사가현 출생. 후쿠오카에서 성장. 규슈대학 농학부 임산학과 졸업. 학창 시절에는 목재 연구를 했지만, 졸업 후에는 편집의 세계에 들어섰다. 경제정보지, 육아정보지 관련 일을 거쳐 2007년 ‘니시니혼 문화’의 편집자가 됨. 현재 동 잡지사에서 규슈의 직업인들을 취재하고 그에 대한 에세이 집필 중.
문지영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학사・석사（조각전공）. 규슈대학 예술공학부에서 석・박사과정수료. 현 일본아시아현대조각회 회원.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작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 참가. 후쿠오카인디펜던스영화제 아트디렉터. 아시아포커스・후쿠오카국제영화제 한국어 통역 등.
